가족이 평범하게 웃으면서 살아 가고싶지만 가난이라는 이름의 굴레는 그런 평범을 특별한 사람들만의 것으로 만들어버린다.
오늘날 물질적 풍요가 넘치는 대한민국이라는 사회에소 오늘도 가난에 허덕여 빠져나오기 위해 주야로 일하며 평범함을 꿈꾸는 가족은 우리 주변 도처에 있다는 사실이 가슴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