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딩 유어 도그 - 과학으로 반려견을 해석하다
미국수의행동학회 지음, 이우장 옮김 / 페티앙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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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시루와 가족이 되고 강아지 관련 총 네 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반려동물 관련해서는 이 책이 올해 읽은 마지막 책이 될 것 같아요! 책을 읽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좀 더 일찍 읽었다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입니다 (관련 책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점이기도 합니다😂)

디코딩 유어 도그는 총 14개 장에서 강아지의 언어, 견종, 각종 교육들에 대한 내용들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방대한 양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챕터마다 역시•배경부터 관련 예시, 각종 실행방안들까지 세세하게 다루고 있어서 쉽게 이해하며 읽을 수 있어요! 읽다보면 관련 교육을 듣는 것처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더라구요 중요한 얘기가 많아서 읽으면서 형광펜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전에 통용되었던 서열(알파늑대 이론 등)에 대한 이야기들도 왜 그것이 지금은 적용할 수 없는 이론인지, 우리가 오해하는 강아지들의 행동들과, 왜 교육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은 건지 과학적인 근거들과 함께 이야기해줍니다

책을 읽으며 다시 한 번 느꼈지만 시루와 함께하며 정말 인간 중심적으로 생각한 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섣불리 행동의 원인을 단정짓고 의인화하고..저는 성격이 정말 급한데요, 함께하며 맞춰가는 과정에서 이 성격이 어느정도는 문제행동에 영향을 줬던 것도 같아요 조금 더 세심한 눈으로 맞춰가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세계 제패 원정길에 오를 일 없는 우리 강아지 현대적인 시각과 연구결과들에 맞춰서 조금 더 지혜롭게 평화롭게 함께하고 싶어요!

요조앤이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페티앙북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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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사는 집
정정화 지음 / 연암서가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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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력있는 스토리에 책을 손에서 놓기가 쉽지 않았다. 재미있게 술술 읽히는 이야기 속엔 여러 사회문제와 고민거리들이 녹아있다. 그와 함께 따뜻한 감동과 기쁨, 슬픔, 분노 등 여러가지 감정들이 독자들의 마음을 뒤흔든다. 작가의 필력에 매료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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