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되고 타버린 모든 것
웰스 타워 지음, 이상원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4월
평점 :
품절


평이란 건 주관적입니다. 낮은 평점만 있는 걸 보고 저와 같은 평점을 주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리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미국식 유머와 깔끔한 문장, 그리고 삶을 관통하는듯한 한순간의 포착 등을 소설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조금은 냉소적인, 그러나 읽고나서 여운이 남는 그런 소설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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