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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공부법 - 자유로운 인생을 위한
센다 다쿠야 지음, 이우희 옮김 / 토트 / 2012년 2월
평점 :
품절


일본작가의 책이라 그런지 정서적으로 맞는것도 있고 맞지 않는 것도 있다. 아무래도 사회적인 분위가 다른 이유이기도 할것이다.

책의 이야기는 지혜를 쌓아가면서 나이들어것만큼 멋진 것은없다는 삶의 방식을 주장한다. 그 지혜를 어떻게 만들것이냐는 작가의 생각과 조사가 95% 활용의 예가 5%이다.

읽다보면 다를 처세술책과도 내용이 겹치는 부분이 있기도하다.

조금은 뻔한 처세술책이기에 실망스럽긴하다.
어른의 공부법이라기에 인문학적인 예술적인 그런 이야기가 있을듯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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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도 독학이 된다 - 쉽고 재미있게 한 권으로 끝내는 타로 읽기
박소영 지음 / 글로세움 / 201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타로를 보면 인생이 보인다 후속이네요~ 내용은 거의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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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했을 때만해도 아기를 키운다는 것이 이렇게도 힘들다고 생각지 못했다.

울 딸램이 너무 활동적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잠시도 쉬지 않고 무언가를 찾아 두리번 두리번

그렇게 몇분을 보내다가 목표물을 찾으면 숨도 쉬지 않고 엄청난 속도로 손발을 모두 활용하여 휙휙휙~ 기어간다. 그리곤 두 손에 무언가를 쥐게 되는 순간~ 천사같은 웃음을 지으며 행복해한다.

그 행복한 시간도 잠시~ 모든것을 다 파악하면 다시 새로운 것을 찾아 슬렁슬렁 헤멘다는 사실~

 

이 모든 행동에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엄마인 나!

머릿속으로는 행복해야한다고 외치지만... 역시나 행복하기보단 지친다.

 

그렇게 놀다 지친 아이는 이유없이 징징대며 안고 있어도 싫다 내려놓아도 싫다~ 심지어는 통곡하고 우니 옷입혀서 안고 나가면 바로 잠든다.

그렇게 한시간쯤 동네를 돌고 오면 벌떡 일어나서 다시 놀자고 하니 헛웃음만 나온다.

흐흐흐흐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다~

 

언제쯤 걸어다닐 수 있을런지... 뛰어다니면 좀 낳을런지...

또 그때 가면 아이가 스스로 제어할 수 있고 생각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겠지만...

지금 당장 나의 어깨는 피로곰3마리에게 점령당해 매일 밤 실리콘 부항기를 붙여야지만 잠을 잘 수있으니 몸뚱이마져 딸램에게 점령당하고만 것이다.

 

육아는 이런 것이었다!! 흑흑흑~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있노라면 벌써 저녁!

하루가 정말 후딱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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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 소아정신과 최고 명의가 들려주는 아이들의 심리와 인성발달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1
노경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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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돌본다는 것은 자신을 우선 알아야한다는 시점에서 출발을 한다. 어떤 부모에게서 어떻게 자라왔는지 자신을 둘러보라는 것!! 이것이 저자의 핵심이다. 자신이 과연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지 알아보고 그렇지 않은 환경에서 자랐다면 스스로 고쳐야 바른 밝은 아이로 당신의 아이가 성장한다는것!! 이것은 진리이다!!
아이가 문제라 생각하지마라~ 모든 시작은 당신에게서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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