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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 상실, 사랑 그리고 숨어 있는 삶의 질서에 관한 이야기
룰루 밀러 지음, 정지인 옮김 / 곰출판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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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소속되어 있고, 느끼고, 생활하는 사회회와 자연에는 다양한 분류, 경계, 정의 가 있다. 과연 누가 이런 것을 정리해 놓은 것일까? 그것이 다 적절하고 타당한 것인가? 어디까지 의심해야하는 것인가? 황당하지만, 뭔가 반박이 어렵다. 어떤 질서와 정의로 사회는 움직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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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스토리텔링 -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9가지 스토리 법칙
매튜 룬 지음, 박여진 옮김 / 현대지성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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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픽사에서 만든 에니메이션들의 사례를 통해 스토리텔링에 대한 저자의 생각과 비법을 엿볼 수 있었다. 스토리를 어떻게 재미있게, 의미있게, 효저적으로 관객을 몰입시킬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작가들은 타고난 재능으로 좋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느줄 알았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나니 기본적으로 재는이 필요하긴 하지만, 약간의 방법을 알고 노력하면 좋은 스토리텔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또한, 우리의 사회생활은 보고서가 되었던 나의 재미있는 일상을 동료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든 모두 스토리텔링 이라는 것도 알게되었다. 스토리텔링은 우리가 살아가고 생활하는데 필요한 요소이고, 이또한 나의 노력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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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나리오 기획자의 생각법 - 14년차 기획자가 제시하는 직업 실전과 창작에 관한 조언
이진희 지음 / 들녘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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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손에 잡혀 가볍게 일기 시작했다. 우리나라가 게임 개발도 강국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게임 시나리오 기획자라는 직업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다. 제목만 봐도 뭔가 창의력이 뛰어난 사람만 할 수있는 직업이고 일인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러나, 다 일고 난 느낌은 물론 이 책은 저자의 그동안의 경험과 게임 시나리오 기획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 일상생활과 회사생활은 나의 이야기와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런 측면에서 일상생활을 하는 모든 이들이 나의 생각과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창의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평상시에 어떠한 노력을 해야할까에 대한 저자가 생각하는 답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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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 생명진화의 끝과 시작 EBS 다큐프라임 <생명, 40억년의 비밀> 1
김시준.김현우,박재용 외 지음 / Mid(엠아이디)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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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탄생과 생명의 탄생 그리고 진화에 관한 이야기이다. 고생물학적 그리고 지사학적 증거들롤부터 지구생태계의 대규모 멸종사태를 구분하고 설명하고 있다. 차례로 물흐르듯이 읽어가는데 어려움이 없다. 지구 생태계역사를 개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물론 이책에 나온 근거와 이론들이 모두 진실이 아닐 수 있고, 아직도 연구자들사이에 치열한 연구논쟁이 있는 것 같다. 


정말 무서운 점이 있다. 지구의 역사를 살펴보면 멸종이 반복되고 있고, 그때마다 번성했던 생물이 사라지고 새로운 생물이 지구의 주인이 된다는 것이다. 정말로 다음 멸종의 차례가 인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지금 지구온난화를 막기위해 전지구적으로 국가들이 협력하고 있다. 이것이 쓸대없는 일인가? 아니면, 조금이라도 인간의 멸종의 시점을 늦추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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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콘 - 시작부터 완벽에 다가서는 일
김종훈 지음 / Mid(엠아이디)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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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건설분야 전문서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강햇다. 그러나 한 페이지씩 읽어 나갈때마다 우리의 일상과 사회생활 모든 일에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다 라는 생각을 하게한다.. "모든 일은 그 일의 목표를 명확히 하고, 효율적이고 적절한 계획의 수립이 중요하다."라는 것을 저자는 강조하는 것 같다.

우리나라 건설과 토목분야에서 저가경쟁입찰과 설계와 시공의 분리의 문제를 적나나하게 지적하고 있다. 저자의 지적만으로 이것이 해결될 것 같지는 않지만, 이미 영국과 미국 등의 건설 선진국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발주처, 설계자, 시공자 들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사례들은 앞으로 우리나라도 그런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한다.

큰 기대없이 목차만 살펴보려고 잡았던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했다. 저자의 수십년간의 실무경험과 이를 바탕으로 회사를 성장시킨 것이 허명만은 아닌 것같다. 또한 현업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14년을 걸려서 박사학위를 받으셨다니,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적으로 한번 뵙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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