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오랜 짝사랑에 성공하고, 함께 과거의 상처를 극복해서 단단해지는 스토리가 너무 좋았어요.부모의 양육 방식에 대한 부분이 나올땐 몇번인가 반복해 보면서 혹시 나두 이런 부모는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되네요~^^;환경,사람이 사람을 만든다는 나름 철학적?인 작품이네요~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