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완이 현을 너무 예뻐하는게 좋았는데 대화체에 부호가 없는게 쬐끔 거슬리긴 했어요. 혼잣말인지 대화인지 흐름을 보면 알긴하겠는데 명확한 구분이 없는건 제 취향이 아닌지라 좀 힘들었네요~그래도 스토리랑 공수의 감정 흐름이랑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