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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자꾸 화가 나! - 화날 때 낙서하는 책 ㅣ 화나고 심심할 때 낙서하는 드로잉북
줄리아 두덴코 글.그림, 이선 옮김 / 알라딘북스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출판사 -알라딘 북스
지은이 - 줄리아 두덴코
옮김 - 이선
이용연령 - 10세 (초등3학년 남아)
화가 많은 아들을 위해 보게 된 자꾸자꾸 화가 나!
화가 다스려지길 기대하면서 읽기 시작합니다.
책이 재미나요
만들기. 꾸미기. 화내기.ㅋㅋㅋ
여러가지 다양하게 즐길수 있어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책을 좋아하게 만들어 줄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책 표지가 강렬하고 맘에 들어요.
진짜 화가 난 괴물이죠?
제모습과 아들 모습이에요.ㅠㅠ
사용설명서도 꼼꼼히 읽어보고요.
ㅋㅋㅋ 저 괴물가면 쓰고 화났다고 표시 하면 되요.
매일매일 매순간 써야할듯...
반성합니다.ㅋㅋㅋ
엄마의 화난 모습을 그리라는데 겁납니다.
아들이 그리기 전에 사진 찍습니다.
그림후 올리기가 무섭습니다....
자매품 - 너무너무 심심해.
이것도 꼭 읽어보고 싶어요.
맨날 심심하다는 아들을 위해.ㅎㅎㅎ
진지한 아들의 모습...
편안하게 하는 모습 찍고 싶었는데 넘 설정티 난다.ㅋㅋㅋ
내용이 너무나 다양해서 맘에 들었어요.
-이상은 알라딘출판에서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