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 개암나무
신현이 글
이용연령 - 10살(초등3학년 남자)
이제 많이 컸습니다.
그림 많은 글밥 적은 책 읽다가 이제는 글밥이 많고 그림이 적은 책을 읽게 되네요.
대신 내용이 좀 웃기고 재미나야해요.
아직은 넘 어려.,ㅋㅋㅋ 글밥 많은건 싫어해용.ㅋㅋㅋ
제목부터 참 흥미롭죠~
요맘때 아이들 거짓말을 좀 하게 되죠
의도된 거짓말이 아닌....
사춘기를 겪으면서 커가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좋은 책이 될거 같아요.
으... 제목이 찔린다.ㅋㅋㅋ
학원을 많이 다니진 않지만 늘 공부 스트레스를 받는 아들...
엄마도 잘 읽고 너를 이해하려 노력할게.. ^^
온통 글씨글씨글씨..
글밥 많은거 싫어하는 친구들에게 조금 힘들겠지만 이제 고학년으로 가니
노력해서 읽도록!!! 칭찬해주세요.
다행히 아들은 글밥 많은건 잘 읽는데 대충 읽어 문제...ㅠㅠ
책 뒷표지만 봐도 이제 아들이 얼마나 컸는지 느껴집니다.
애기가 아니야..
사춘기를 걱정할 나이에요.
사춘기를 겪는 나이의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부모님도 함께 읽어주세요.
위 책은 개암출판에서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