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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러브 -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해지는 현명한 육아철학
마사 피퍼. 윌리엄 피퍼 지음, 최원식 외 옮김 / 나무와숲 / 200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이제까지 읽었던 육아서 중 최고의 육아서라고 자신한다.

푸름이 아버지의 강추덕에 구입했는데 처음엔 좀 두껍고 당연한 내용같아 답답한 마음이있었다.

그러나 2번째 읽으면서 너무나 와닿고 정말  읽고 또 읽고 밑줄긋고 또 긋고 할수밖에 없는 책이다.

실컷 밑줄그은 책을 친구에게 선물했는데 나자신도 다시 읽고싶어 다시 구매한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 그대로 실천하는 것이 육아의 기본이라는 행복한 생각이 이 책의 기본인 것 같다.

누구에게나 꼭 추천하고 싶은 멋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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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숨은아이 > 이게 모두 오천 원! ^ㅂ^/ (수정)

오늘 디자이너와 볼 일이 있어 나갔다가, 일 마치고 오는 길에
안국역 근처에 있는 안경점에 들렀습니다.
며칠 전에 안경의 코에 닿는 발 부분 한쪽이 부러져 나갔거든요.
한 3년 쓴 거라서 테를 바꾸기로 했어요.
1시간쯤 있다 오라기에 안경점 밖으로 나왔다가,
마침 근처에 "아름다운 가게"가 있는 게 생각나 그리로 갔어요.
거기 있는 "아름다운 가게"는 꽤 커서 볼거리가 많거든요.
2층엔 책도 많아요. 그래서 그래서...
어슬렁거리며 구경하다 니트 티 한 벌, 그림책 두 권, <시식시종>이란 책 한 권을 장만!



이게 몽땅 다 해서 오천 원! ^ㅂ^
원래는 옆지기 여름 티셔츠도 한 벌 사려고 했는데, 음음, 왜 옷 사러 가면
옆지기 입을 만한 것은 맘에 드는 게 없고, 저 입을 만한 것만 눈에 띄는지 몰라요. -.-;
그러나 무척 편해 보여서 산 저 티는, 집에 와서 입어보니 좀 살을 빼야 맞겠구먼요. (으흑.)

저 그림책들은 전집 중의 일부인데, 표지는 촌스러워 보여도 말이죠,
<토끼를 만들자>를 넘겨다보고는 홀딱 반했답니다!
중간의 몇 장 보여드릴게요.








<검은 망토와 빨간 망토>도 재밌어요. ㅎㅎㅎ



<토끼를 만들자>는 "레오 리오니"라는 작가의 책인데,
검색해보니 마루벌에서 단행본으로 출간했네요!

 ☜ "토끼가 된 토끼"란 제목으로.


 ☜ 영어 그림책으로도.






<검은 망토와 빨간 망토>는 난티나무님이 찾아주셨어요.
 "세 강도"란 제목으로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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