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어나기전에도 있던 이상문학상인데요. 문학상이 많아졌지만 이상문학상은 그 이름만으로도 문학의 어떤 지표가 되는것같습니다. 세월이 축적된 상 받으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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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여름 손님 (양장)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안드레 애치먼 지음, 정지현 옮김 / 잔(도서출판)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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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책은 정말 좋은데 번역이..번역이... 한숨쉬면서 책을 몇번이나 덮었습니다..ㅠㅠ 일주일만에 겨우 읽었는데 혹시라도 새 번역으로 찾아올까봐 기대중입니다ㅠ 번역 진짜ㅠㅠㅠㅠ아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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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가까이 - 제7회 창비장편소설상 수상작
정세랑 지음 / 창비 / 201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정세랑 작가를 알게된 작품이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다. 몇번이나 다시 읽어도 여운이 느껴지고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글자하나 놓치지않은 최초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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