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빗방울의 이름을 알았다
데니스 존슨 외 지음, 파리 리뷰 엮음, 이주혜 옮김 / 다른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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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다들 이 번역을 어떻게 견디고 읽어내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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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단테 - 단테와 그의 시대, 그리고 <신곡>에 대한 인문학적 탐색
A. N. 윌슨 지음, 정해영 옮김 / 이순(웅진)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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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신곡>을 읽었건 안 읽었건 상관없이 즐겁게 읽을 수 있다. 평이하면서도 재치있는 문체와 탄탄하고 방대한 지식, 상상력 넘치는 글 전개로 독자를 단테와 그의 시대로 이끌어주는 멋진 전기. 또한, <신곡>을 다시 읽어야겠다거나, 반드시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성공적인 고전해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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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슐츠 작품집 을유세계문학전집 61
브루노 슐츠 지음, 정보라 옮김 / 을유문화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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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길 출판사 판본은 정말 너무나 읽히지 않는 번역이었다. 오랜동안 브루노 슐츠가 다시 번역되기를 기다렸는데, 출간의 반가움에 앞서 예전과 같은 번역가라는 우려가..ㅠㅠ 재검토 하셨으리라 믿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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