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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 길 위의 시
이한성 지음 / 문학공감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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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을 메고 길 위에서 길을 걷다가 만났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지식인들이 있지만 실제 생활에서 실천하는 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저 함께 걸어가기만 해도 좋은 스승입니다. 그가 이번에 그 길을 걸으면서 느낀 소감을 매우 진솔하게 ‘시‘란 형식으로 노래하였습니다.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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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의 화가들, 근대를 거닐다 : 서촌편 경성의 화가들, 근대를 거닐다
황정수 지음 / 푸른역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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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동일한 제목의 <북촌편>을 술술 읽어서 <서촌편>도 읽게 되었다. 저자가 직접 발로 걸어서 쓴 책이어서 그냥 문헌이나 그림만 보고 쓴 책과는 구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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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허학 연구 - 21세기 한국학의 새 지평 조계학술총서 3
문광 지음 / 조계종출판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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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스님은 17년간 탄허스님에 대해 공부하여 2018년 <탄허 택성의 사교 회통 사상 연구>란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책은 한국학의 새로운 지평으로 ‘탄허학‘을 선언하고, 문광스님이 쓴 탄허선사에 관한 논문 8편과 탄허스님의 <간산필첩>을 탈초하여 역주한 글을 마지막에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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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평안도 함경도 실경산수화
박정애 지음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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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역을 대상으로 실경산수화를 다룬 기념비적인 저서이다. 특히 18세기 실경산수화를 온전히 바라보려면, 평안도/함경도 지역을 대상으로 한 그림들이 반드시 포함되어야만 한다.
나아가, 분단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로서는 미래를 기다리는 심정으로 이 책을 보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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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터에서
김훈 지음 / 해냄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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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의 소설치고는 상당한 정도로 실망스럽다.
요 몇년 사이에 그가 기력이 쇠하여서 그런지, 이야기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용두사미격으로 이야기가 진부해진다.
그가 의도한 본인 부친시대의 세월과 자신의 경험을 녹여서 우리 시대를 조망하려 하였으나, 의도 알겠으나 그 실상은 정말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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