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을 기다리며 재미난 책이 좋아 15
패트리샤 매클라클랜 지음, 에이미 준 베이츠 그림, 지혜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가인 아빠가 집을 나간다.
글이 쓰고 싶어 집을 나갔다는 아빠에게 윌리엄이 물었다. ˝저희가 방해가 되나요?˝ 그 질문에 가슴 철렁.
엄마의 임신으로 집에 돌아오는 아빠.
여덟 살 큰딸에게 다소 파격적인 이 이야기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싶었는데 이 집 이야기를 책으로 또 읽고 싶다며 2탄 없냐고 묻는 걸 보니 다른 건 몰라도 재미는 있었나 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