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KBS 선정 도서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 부키 / 201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일 때문에 읽기 시작했다. 주말 내내 틈 날 때마다 읽어서 누가 보면 일 열심히 한다고 했겠지만 그저 재밌어서 그랬다. 처음부터 끝까지 잘 쓰여진 책. 이렇게 잘 쓰기도 참 힘들다는 걸 알기에 쓰고 만든 사람에 대한 경이감마저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읽어음 좋겠다. 당연하게도 누구나 죽지만 그게 언제인지 모르기에 지금 꼭 읽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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