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들라고 여자는 자신의 모습이 아름답고 타인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다. 나 또한 박색이라고 보다는 예쁘단 말이 좋다. 그리고 낯선 타인으로 인한 설렘. 그 속에서 자라나는 ˝난 아직 죽지 않았어.˝란 존재감. 여자의 맘을 어찌 이리 잘 표현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