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커밍 페이스북 - 후발주자로 시작하여 플랫폼 제국의 미래가 되기까지
마이크 회플링거 지음, 정태영 옮김 / 부키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비커밍 페이스북.. 페이스북 창업부터 그리고 시행되는 결과까지 이어지는 글입니다.. 요즘 사람들 보면은 sns 중에서 페이스북을 많이 하잖아요. 페이스북에 대해서 한번에 알 수 있는 책 중에 하나였습니다. 영화 소셜네트워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페이스북을 통해서 서로서 얼굴로도 누구인지 기억을 하고.. 연락을 하는 시대로 변모를 했었죠.. 한국에서는 페이스북이 늦게 들어왔지만은요.. 서양에서는 2005년대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이 이제는 지구적 영향력을 과시하면서 역사적인 성장을 이룩했죠.. 그 전에는 페이스북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정말 페이스북 개발자는 어떻게 이런 생각들을 구현해냈는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하나 느낀 점이 있었습니다. 야후에서 억대의 돈을 주고도 사양하였다고 하더라고요.. 야후.. 한때는 우리나라에서도 야후 코리아라고 한때 인기있었죠. 하지만, 네이버가 등장한 이후 야후는 한국에서는 죽어갔었고.. 그 이후 야후코리아는 추억속으로 전락이 되어버렸죠.. 원래 중소기업이 개발을 하면은 대기업에서 돈을 많이 줄테니 이 기술을 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예전에 댕기머리 샴푸를 처음 만든 곳도 중소기업인데.. 대기업에서 이 기술을 달라고 해서 결국 대기업이 빼앗아갔지만.ㅠ 여튼. 페이스북 개발자는 자신의 소신이 있었기 때문에 10억달러도 사양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10억달러라면 저같아도 혹했지만.. 그만큼 자기 혼자서 이것을 지킬 수 있었기 때문에 이 돈을 받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이 때가 페이스북이 성장할 무렵이었습니다.. 저커버그라는 사람이 정말로 소신이 있었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저커버그 혼자 한것이 아니라 그로브의 유산도 있었기에 가능하였을 것입니다. 그 전에 영화 소셜네트워크를 보셨음 아시겠지만. 저커버그가 대학교 친구들과 프로그램 동아리에서 만든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처음에는 학교 친구들을 위주로 시작했다가.. 나중에 전세계로 뻗어나갔었죠.. 그만큼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에 대한 소신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페이스북이라는 것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소신도 지켜야 하지만, 목표를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했던 부분이었습니다.


한때, 페이스북이 얼굴까지 비추니 사생활에 노출이 많이 되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안 부분에서 취약해서 걱정을 하기도 했었지만.. 또 하나, 하나의 게시물을 올리면 "좋아요".를 누르는지 효과도 볼 수 있고.. 뉴스피드의 효과를 나타내는 역할을 하였죠.. 저도 마찬가지로 페이스북에서 게시물이 나오면. "좋아요" 하고 반응을 눌러주었죠.. 만약에 그 사람과 팔로우를 취소하면 그 정보는 보이지가 않고..  예전에는 그냥 사진에서만 그쳤지만.. 페이스북을 통하여 실시간 중계, 동영상 등 기능을 내놓게 되면서 구글이 고안한 방법을 활용하는 웹페이지를 검색결과에서 더 부각시키겠다는 것이었다고 하네요.. 페이스북과 구글하고 경쟁을 하였는데요.. 구글이 더 앞서면서.. 페이스북도 새로운 기능을 내놓아야 사람들에게 더 관심을 끌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더만요.. 한 때 페이스북은 "좋아요"라는 것만 있었지만 좋아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반응을 요청하여 좋아요, 사랑해요, 웃겨요, 놀라워요, 슬퍼요, 화나요.. 라는 것들을 표현하려고 콕스와 그 팀이 고민해서 만든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페이스북 타임라인 글에서.. 무조건 좋아요만 누르는 것이 아니라. 그 상태에 따라서 반응도를 눌러주기 때문에.. 공감대를 더 넓힐 수 있었고, 공감대를 더 많이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공감대를 많이 형성하려면.. 여러가지 기능을 추가를 해야만이 넣어야 여러가지 반응도를 보는 것 뿐만 아니라, 공감대를 많이 형성할 수 있는 토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페이스북.. 중국에서는 차단, 러시아에서는 페이스북을 베껴서 짝퉁 형태로 만들고 있고 일본은 라인이 더 우세.. 한국은 카카오톡의 점유율이 15%높다고 한다.. 물론, 나라별로 차이가 있긴 하지만.. 페이스북이 인스타와 비해서 잘 만들어졌다고 본다.. 처음에는 페이스북의 기능이 사생활 보호 기능이 사라졌지만.. 지금은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기 싫을 때는 비공개를 누르면 되고 친구만 공개하고 싶다면 친구에게만 공개할 수 있는 기능도 있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이 널리 알려지면서. 미국 기업의 영향을 받은 인도가 가장 영향력을 많이 받았다. 인터넷 이용자 수가 다른 나라와 비해 많으며 그 다음 사하라 사막 이남 지역도 추가로 확보할 기회가 많다고 합니다.. 전 처음에 책을 읽기 전 페이스북이 중국과 일본에서 먼저 들어왔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아니었습니다.. 중국은 차단이 되었었고. 일본에서는 라인이 우세하다니.. 약간 의외의 결과구나.. 러시아에서도 페이스북을 하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다만.. 러시아에서는 이 것을 베껴서 짝퉁을 만들어서.. 유포하다니.. 와... 러시아는 어쩔때는 비열하구나.>_< ...


외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페이스북을 통해 업체를 홍보하고 광고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 광고에 관심이 많아서 좋아요를 누르면.. 그 관련된 광고가 주루룩 뜨게 되면서.. 유도하게 만든다.. 그것뿐만 아니라 이메일이나 전화번호를 통해서 페이스북 이용자와 매칭시키려는 능력.. 이 것은 데이터를 이용하여 유사 타깃팅을 하는 수단으로 매칭을 하는 것인데요.. 어떤 사람에게 이 광고를 보여주어야 하는지 결정은 순간순간마다 내려지지만.. 그 알고리즘을 통해서.. 마케팅 수단을 활용하는 방안은 정말로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페이스북 이외에 구글 인스타그램이 새로 나왔다.. 하지만.. 인스타그램을 눌러서고 페이스북이 더 앞서는 이유는 공동체 특유의 차별성이라고 한다.  저는 인스타그램을 하진 않지만. 인스타그램에서는 그냥 사진들에서만 머물기 때문이다.. 그리고 페이스북은 친구들과의 연동 그리고 광고와의 연동이 되지만.. 인스타그램에서는 아직 그런 구실을 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일단, 사진 부문에서는 인스타그램이 앞서지만.. 여러 사람들과의 접촉 그리고 공유 같은 것은 페이스북이 더 앞선다는 것이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좋아요나 광고 이런 것들은 금방금방 올려서 댓글 남겨주거나 좋아요. 눌러줌 되지만.. 페이스북처럼 여러 형태로 이어지지 못하는 점이 큰 단접이다.. 그래서 페이스북이 앞서고 있는 것이다. 솔직히 그 기능에서만 머물러서는 절대 성장을 할 수 없다!! 그 이후에 새로운 것들이 출시가 되고 새로운 버전이 나오기 때문에 그때그때마다 준비를 해두어야 하는 것이 그 기업을 지킬 수 있고 발전시킬 수 있는 발판이기 때문이다.


또 하나, 열린 세상 다양하게 연결된 세상을 만들겠다는 미션.. 페이스북에서는 그 미션을 고려한다고 한다.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 인스타그램에서는 사진에서만 우월하지..공유하거나 그런 것들은 아직은 없기에.. 페이스북에서만의 장점을 고려해서 살린다면, 통제된 중국에서까지 성공은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먼 미래를 바라보고 진행을 하는 것이 수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중국에서는 페이스북을 차단했지만.. 개방을 하면 중국인구가 세계에서 가장 억대의 인구이기 때문에.. 더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중국 사람 덕분에 한국에서도 관광지로 많이 알려져 한국을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한때는 사드 여파로 싸늘해졌지만.. 지금 사드문제도 해결된 상태라 다시 중국사람들이 유입되고 있긴 하지만.. 중국시장을 공략하면 여러 인구들이 페이스북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인구로 될 수 있다는 것을.. 일단, 중국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됩니다.


페이스북 직원 관련해서도 이야기가 나왔었는데요.. 우리나라처럼 기업 경영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무조건 승진을 위해 고군분투를 하지만.. 자신의 능력에 맞추어서 고려를 해주고 경험이나 판단력 같은 것이 아닌 본인의 재능에 맞춰서 선발을 하고 강점에 초점을 맞추는 것..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것들을 잘 이행하지 않지만.. 사람을 통하여 그 일을 배치하는 것.. 정말로 인재를 잘 선정한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서는 재능이 아니라 인맥 학연으로 뽑지만.. 그런 형태가 아니라서...  또 하나는 시대의 흐름을 잘 타는 것입니다. 시대의 흐름을 타서 움직이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그 시대상의 흐름을 잘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기업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도 시대의 흐름을 잘 타서 운영을 하는 것은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과 같다.


페이스북 기업이 커진 것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관습에 무게를 떨쳐버리는 것이다. 기존 사업 성공에 대해서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변혁을 이뤄나가는 것.. 처음에는 실패가 두려워서 힘들어서 좌절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패를 두려워하지말고!! 쭈~~욱 이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저는 느낍니다. 그리고 미래를 바라봐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만 안주하지 말고,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며 미래를 내다보아라!!



페이스북 메신저 기능.. 메신저 기능에서 예전에는 메신저만 보냈지만.. 지금은 전화기능까지 추가되었다는 것.. 상대방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으면 전화로 물어볼 수도 있는데.. 그 전화기능을 메신저에서 추가해서 연락을 하는 기능.. 새로운 기능을 개발했다는 것이다.  메시징을 통해서 사람들과의 소통기능이 잘 되었다는 것.. 그리고 정상인들 뿐만 아니라 얼굴인식을 통해서 교류가 활발해졌고.. 이미지 인식, 동영상 인식을 통해서 시력이 나쁜 사람들도 이용을 할 수 있었고.. 다양한 언어가 나올 텐데.. 그 언어.. 번역기능까지 생겨서 그 사람들과 활발한 소통을 위해 새로운 기능을 추가시켰던 점입니다..


세계의 공용어는 영어지만.. 영어를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배려를 해주어서 나온 기능.. 여기에서 느낀 것은 "배려"이다. 사람들과의 소통을 활발하게 하기 위해서는 서로서간의 배려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여러 나라 사람들과 시야를 넓히기 위해서는 페이스북을 통해서 특정한 시각에 대해서 학습한 봇과 연결하는 것이다.. 그동안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각에 맞춰서 하는 것들을 만든 것.. 여러 사람들과의 대화 그리고 소통을 위해서 페이스북은 정말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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