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우주 뉴 비주얼 백과 2
마리-르네 기요레 지음, 자크 다얀 그림, 류정주 감수, 에밀리 보몽 / 서울문화사 / 2018년 11월
평점 :
품절



'우주' 테마로 보는 사진첩 같은 책이다.

짧막 짧막한 하나의 테마에 사진과 자세한 설명이 덧붙여있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는....

01. 우주의 탄생

02. 태양과 태양계의 행성

03. 우리가 사는 지구와 달

04. 우주 탐험의 역사와 미래

부록1. 독후 활동 우주 퀴즈 / 우리나라의 우주 개발

부록2. 낱말 풀이 / 찾아보기 / 한눈에 보는 태양계 행성들 / 초등 교과 연계표

 

 

 

 

 


일단 우주의 탄생부분에서는,

우주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빅뱅)... 설명해주며,

다양한 모양의 은하, 은하수, 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어렸을 때, 가장 관심있어했고, 무서워도 했던 블랙홀..ㅎㅎ

어떤 물체든지 흡수해 버리는 무시무시한 블랙홀... 아이들도 무서워하네^^

 

 

 

 


다음 파트에서는 태양과 태양계 행성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무시무시한 온도(5,800도)를 가지고 있는 태양과

각 행성들에 대한 특성...

그리고 행성의 자전과 공전까지... 설명해준다.

행성에 대한 특성 뿐만 아니라, 현재 관측하고 있는 관측기구와 탐사로봇들도 곁들여서

시각적 이미지가 굉장히 다양하다.

 

 

 


그 다음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달 이야기...

지구의 구조에서부터, 지구의 변화, 지구의 자전/공전, 지구의 활동,

달의 표면과 달의 공전, 달의 여러가지 모양들, 월식, 달과 바다 등

나올 수 있는 모든 설명은 다 실린듯^^

 

 

 


마지막으로는

우주 탐험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이다.

최초의 인공위성에서 부터, 최초의 우주여행, 달에 남김 흔적, 우주왕복선 이야기.

로켓, 우주정거장, 우주에서의 생활, 외계생명체까지...

인간이 탐험하고 있는 우주에 대한 스토리를 모두 알수 있게끔 나온다.

어렵게 텍스트로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사진자료와 이미지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든것 같다.

사진과 이미지들이 조금은 올드한 느낌이 들지만,

테마 특성상 어쩔수 없는 것 같기도..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본다기 보다는,

순서 상관없이 아이가 관심있어하는 부분만 골라서 보면서 이야기 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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