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주를 증류하는 사람들 대산세계문학총서 169
오라시오 키로가 지음, 임도울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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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름보고 일본문학인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보니 남미, 라틴아메리카 문학이었네?
남미문학은 고르는데 실패한 적 없었다.
이번에도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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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법고전 산책 - 열다섯 권의 고전, 그 사상가들을 만나다
조국 지음 / 오마이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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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처한 상황과 현실이 여의치 않다면 어쩔 수 없지만 여유가 된다면 다음번에 출간될 책이 고전인문학이 어렵지만 이해하기 힘든 내용을 모아 학생들이 읽기에 거부감이 안들고 사회의 현실과 대비하는 법고전 시리즈2로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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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법고전 산책 - 열다섯 권의 고전, 그 사상가들을 만나다
조국 지음 / 오마이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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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법고전 산책이라고 단지 제목만 들었을 때 내용이 딱딱하거나 원론적인 부분만 나올거란 인식이 내게 처음부터 박혀있었다. 하지만 한 장씩 종이를 넘길 때마다 저자가 설명해주는 방식이 흥미로워 지루하지 않고 책 좀 읽어본 사람들이라면 앉은자리에서 다 읽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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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요는 아직 아흔 살
무레 요코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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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나이가 점점 20대 중반으로 달리게 되면서 나의 삶의 목표가 무엇인지 뚜렷하게 안나오는 요즘 이책을 읽고 싶었다. 이책을 아직 안읽어 봤지만 아흔살이라는 것은 대게 거의 삶의 마지막을 정리할 시기이거나 자녀들에게 나의 노년을 맡기는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책제목만 보아서는 왠지 아흔살이라는것이 그저 숫자에 불과할뿐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인생을 거침없이 개척한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주 읽어봐야할 책이라는것을 내친구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은 그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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