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책 기다렸어요~

종이접기건축 세계문화유산 45 ㅣ 종이접기건축 DIY 시리즈 1
자타니 마사히로 외 지음, 고지영 옮김, 지은경 감수 / 터닝포인트 / 2010년 7월

일본이 부러운 점은 다양한 책을 많이 출판하고 있다는 것이다. 

 양이 질을 대변 할 수는 없지만 

 여러 분야에 다양하게  

'이것도 책으로 내?' 할 정도의 작고 소소한 것들도 책으로 나온다는 사실에 부러움이 앞선다 

[종이접기 건축 세계문화유산] 책도 이러 소소한 류의 일종이랄까? 

입체카드 만들기 중에서도 세계 건축 분야에 한정시켜 작품을 제작할 수 있게해 놓았다  

입체카드 만들기의 원리를 이해하기에도 좋은 난이도 낮은 작품 부터 있어 좋았다 

 역시 늘 아쉬움이 있다면 일본번역서 이기에 일본 건축물이 단연 많다는 것이다. 

그래도 우리 건축물은 2종 중국건축물이 1종 이라  

중국 보다 낫다는 것에 다소 위안을 해야 할까? 

우리 나라에도 이런 책들을 번역만 하지 말고  

우리화 해서 쓰는 사람들이 있으면 너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