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몰아붙이며 살아간다. 하지만 이 책은 잠시 멈춰도 괜찮고,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도 괜찮다고 이야기해 준다. 그래서 읽는 내내 마음이 조금씩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았다. 이번 휴가에 이 책을 선택한 건 정말 잘한 일이었다. 휴가는 몸만 쉬는 시간이 아니라 마음도 쉬어가는 시간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선물 같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