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 속 남자 속삭이는 자
도나토 카리시 지음, 이승재 옮김 / 검은숲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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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상의 이야기보다 현실이 더 잔인하고 무서운 일들이 많아요,
살화와 상상의 이야기를 섞어서 만든 이야기라 더 궁금하고 기대해요.
연쇄 살인범, 사이코패스를 이기를 최악의 악의 매커니즘을 담은 이야기라 더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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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포스터 북 by 아방 아트 포스터 시리즈
아방(ABANG)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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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포스터 방에 내 공간에 액자처럼 그림처럼 함께 하면 기분 좋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바꿀수 있어요.
예전에 영화 포스터를 방에 붙이곤 했는데 이젠 아트포스터로 셀프 인테리어하면 좋겠어요.
이번에 더 퍼스트 북이라는 그림 책자를 만났어요.

일상적인 풍경에 위트와 낭만 더해 환상적인 이미지로 표현하는 비쥬얼 아티스트 아방의 그림으로 만나는 10장의 그림이에요.
단조로운 일상에 작은 변화를 선물해주는 책이에요.
나만의 공간에 전시회를 열어볼 수 있는 예쁘고 독득한 그림으로 채울수 있어요.
노트북 놓고 책 읽는 작은 테이블에 올려 놓으니 방이 환해지고 기분 좋아지네요.
나중에 그림들 벽에 붙이고 액자에 넣어서 걸어 놓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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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썰록
김성희 외 지음 / 시공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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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비 나오는 영화나 책이 많이 출시되어 하나의 장르같은 느낌인데 우리가 익숙하고 잘 알고 있는 고전으로 만나는 새로운 책이라 궁금하고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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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초판 완역본 시리즈
데일 카네기 지음, 임상훈 옮김 / 현대지성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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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회 속에 살고 있고 사회를 구성하는 구성원이 사람이다.

사람이 가장 중요하고 사람들 사이에서 어떻게 관계를 유지하는가 그것이 바로 사회생활이고 성공과도 연관된 키워드이다.

사회적으로 성공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것이 인간관계라는 것은 누구도 무시할 수 없다.

그렇다면 인간관계의 사작은 무엇인가?

친구를 만들고 적을 만들지 않는것, 사람이 마음을 사로 잡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이다.

이책은 데일 카네기가 1912년 YMCA에서 대화 및 연설 기술을 강연을 하다가 성인들을 대상으로 인간관계에 대한 강연이 성공을 거두게 되어 카네기 연구소를 설립하여 인간관계에 대해 교육하던 내용들으 책으로 출판한 것이다.

1936년 초판이 출판된 이후 전세게적으로 6천만 부 판매된 최고의 인간관계 바이블이다.

특히 이책은 초판본을 완역한 책이라 그의 자기계발서로 이름을 날리던 그때의 강연들의 핵심이 담겨 있다.

최초의 원고를 완역한 책으로 그당시 무엇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이해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도 시대와 지역을 초월해 공감을 주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처음  카네이가 ' 친구를 만들고, 사람을 설득하는 법' 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된 후로 80년을 넘게 수 많은 사람들애게 영향을 끼치고 있고 요즘 유헹하는 자기계발서의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데일 카네기는 단순한 원칙들로 복잡한 인간관계에 대한 우리의 고민들을 명쾌하게 해결해 준다,

사람을 다루는 기본적인 방법,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방법, 사람들을 설득하는 방방법, 반발 없이 상대를 변화시키는 방법까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원칙들을 다양한 예시를 통해 이야기하는 책이라 더 쉽고 재밌게 읽으면서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다.

총 6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 원칙과 사례들을 읽으면서 정리하는 구성이라 읽기도 쉽고 구체적인 사례라 더 흥미롭게 읽힌다


우리가 태어나 처음으로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것이 어떤 관계인가 생각해보니 가족들이다. 

가족 안에서 잘 어울리고 사랑 받고 사랑하는 관계 그리고 학교를 가면서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그러다 사회에 나가서 더 크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으면서 기본적은 인간은 어떤 존재인지...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나와 상대를 이해하는 과정 속에서 나의 욕망, 나의 행복, 나의 자존감 등을 발현하는 충족하는 과정에서 만족감이 중요한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한 번에 쭉 읽는것이 아니라 조금씩 천천히 읽고 잠깐씩 생각하게 된다.

살면서 많은 고민들 다양한 사람들과의 이해충돌로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들을 상기하면서 그때는 이렇게 했는데 

 그러지 말고 이렇게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들이 든다.

 중요한 원칙을 다시 생각하면서 여러번 읽고 줄긋고 기억하게 만드는 책이다.

앞으로 우리는 더 많은 인간관계를 맺을것이고 다양하게 변화하게 될 것이다. 

그럴때 이책의 원칙들을, 이야기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적용해 보면 좋을것 같다.

이책은 읽고 지나가는 책이 아니라 행동으로 영향을 주는 책이라 가까이 두고 여러번 읽으면서 생각하고 적용하고 하면 좋을것 같다.


왜 사람들이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어 보라고 하는지..

오랜시간 사랑받고 아직도 끊이 없이 이야기하는지 보편적인만 특별한 핵심을 들려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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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Alaska) 일주 - 자연 그대로의 자연
이종호 지음 / 지식과감성#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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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개념이 관광에서 체험으로 그리고 일상으로 번져가면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곳이 아닌 멀고도 궁금한 곳으로 떠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이번에 만난 책은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알래스카를 여행한 여행기입니다.
관광지가 아니아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알래스카를 그대로 느낄수 있는 자유 여행의 즐거움을 담은 책입니다.
거대한 빙하, 빙하가 녹은 강물 그리고 계절에 따라 변하는 산하...
원시성을 보존한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아름다운 풍경
알래스카를 오롯이 자신의 관점으로 스스로 스케쥴을 짜고 준비하고 모든 과정이 여행자 스스로 찾아서 하는 셀프 자유 여행의 준비를 하나 하나 잘 정리하여 만든 보고서 같은 책입니다.
알래스카의 앵커리지에서 페어뱅크스를 거쳐 다시 앵커리지까지 1800 여 마일의 거리를 자동차로 직접 운전하며서 자연을 그대로 감상하
즐기는 모든 과정을 세세하게 담고 있으며 유명 관광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알레스카의 전지역을 한번 둘러보는 느낌으로 지도를 펴서 여행을 떠난 작가의 동선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여행을 준비하면서 여행지를 정하고,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을 챙기고 그런 모든 과정들을 간접적으로 보고 배울수 있게 세세하게 기록한 여행서입니다.
일정별로 어디를 가고, 어떻게 도착하고, 어떤것을 보고 거리는 얼마이며 어느 지역에 위치하고 여행코스까지 일지를 정해 여행을 하고
우리가 함께 여행을 하듯 사진과 세세한 설명으로 이뤄진 책이라
마치 그들을을 여행의 동반자로 함께한 느낌이 듭니다.

저도 여행을 항상 계획하고 가보 싶어하지만 세상 모든 곳을 갈수는 없고 하다보니 여행 책이나 다큐멘터리 자주 보고 대리만족을 하는 편데 이책은 그런 모든 니즈를 충족시키는 책입니다.
알래스카 한번은 가보고 싶지만 언제쯤 갈지 막연하게 꿈꾸고 멀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눈으로 빙하를 본다는거 바다사자, 백고래 ...
어쩌면 티비나 사진으로만 볼 수 있다는 동물들과 경치를 직접 볼 수 있는 알래스카의 자연을 그대로, 사진으로 가득 담은 보고서 같은 여행기라 더 생생하고 좋았습니다.

17일의 여행기간 동안 알래스카를 속속들이 체험하고 돌아다니면서 그들이 다니 길을 함께 걷고 여행하는 느낌을 받는 책이라
알래스카를 여행하고 싶거나 궁금하게 생각하는 분들, 여행계획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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