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년의 질문, 베스트셀러 필사노트 (양장) - 필사로부터의 질문, 나를 알아가는 시간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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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아지는 시기가 있어요.

어떤 삶의 이벤트가 생기면 더욱 그렇죠.

그럴때 어떤식으로 그 시간을 이겨내나요.

저는 영화를 보거나 책을 많이 읽는것 같아요.

그래서 좋은 책의 좋은 글귀를 줄을 그어 기억하거나 작은 노트에 옯겨 쓰기도 해요.

"백 년의 질물, 베스트셀러 필사노트"는 저자가 책에서 만나 인생의 고미을 해결해준 삶의 통찰담은 책들 중에 899권을 선정해서 "백 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을 지난 3년전에 출간하고 그 후에 출간한 후속 책이에요.

지난 책의 100개의 문장을 선몁해서 주제별로 만든 필사노트에요.

1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질문에 답을 주는 듯한 글귀들이 담겨 있어 쓰면서 생각하게 되는 책이요.

PART 1.좀 더 느리게 걷다보면 보이는 것들

PART 2. 버림을 통해 채움을 얻는 방법

PART 3. 지친 마음을 보듬어주는 책 속의 한 줄들

PART 4. 픽션으로 세상을 본다

PART 5. 역사도 인생도 똑같이 반복한다

PART 6. 미래를 움직이는 인문학

PART 7. 꿈과 목표를 어떻게 인생을 바꾸나

PART 8. 나의시간을 지배하는 법

PART 9. 미래와 미경험의 세계를 도전하는 힘

PART 10. 인생의 안목과 센스를 기르는 방법

PART 11. 인간관게에도 정답이 있다면

PART 12. 0.1%탁월한 사람의 인사이트

PART 13. 돈의 사이클을 만들어내는 부자들이 비밀

PART 14. 천재들은 어떻게 사고하는가

주제에 맞는 글들이 나와 있고 해시태그로 즉가적으로 주제가 보여서 쉽게 찾고 인지할 수 있으며 필사를 하고 필사 후 생각을 정리하여 쓴 공간이 있어서 생각을 한 번 더 할 수 있어요.

요즘처럼 인풋만 넘쳐나는 시대에 쉽게 정보들을 접할 수 있다보니 생각하는 시간은 적어지고 문제가 생기면 어디서 해결책을 찾을지 더 고민이 생기는것 같아요.

이책은 쉽게 고민들에 맞는 파트를 찾아서 글을 읽어보고 따라 쓰면서 글을 다시 생각하고 익히고 몸과 마음으로 느끼게하면서 사고의 시간을 주는 책이라 좋네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다시 이책을 들여다보면 그때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하는 깨달음을 얻는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사름들은 생각도 바뀌고 시각도 바뀌는데 그때는 이런 생각을 했지만 지금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듯, 시간이 지나서 다시 보면 또 다른 느낌이 들것 같아요.

한 번 읽고 책장에 넣어두는 책이 아니라 또 찾아서 읽고, 옆에 두고 고민이 생길때 읽게 되고 필사하고 생각하게 되는 책이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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