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여자를증오한남자들 #스티그라르손원작 #실뱅룅베르그각색 #호세홈스그림 #책세상 #서평밀레니엄 시리즈를 알게된건 스웨덴 드라마 시리즈로 좀 시간이 된것 같아요.그후 영화로 만들어지고 굉장히 유명한 소설이 원작이란걸 알게 되었어요. #밀레니엄 시리즈가 전세계적으로 번역되고 출간되어 꽤 오랜 시간 사랑 받고 있는 소설인데 이번에 #그래픽노블 로 읽었어요.제가 먼저 접한 밀레니엄 시리즈는 영화인데 이책의 리스베트는 영화의 리스베트와 캐릭터가 닮아 있고 또 조금은 다른 느낌이에요.호세 홈스는 마블 시리즈과 작업을 많이 해서 우리가 마블코믹스나 노블에서 만날수 있는 익숙하지만 강렬하고 역동적인 그림체로 만날수 있어요.굉장히 많은 부분들이 영화와 구성이 비슷하고 그래서 스토리 구성이나 읽을때의 속도감이 굉장히 좋게 느껴졌어요.밀레니엄 시리즈중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유명한 기자 미카엘 블롬크비스트와 해커 리스베트가 어떤 실종사건을 의뢰 받으면서 연쇄 살인범을 찾는 과정속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면서 스릴 넘치고 독창적이고 묘한 분위기를 담은 소설이에요.과거 스웨덴의 정치적인 분위기와 다양한 가족 관계에 숨겨진 비밀을 밝히는 과정이 지적이 호기심과 긴장감이 연속적으로 밀어붙이는 느낌이 들어서 스릴감이 좋은 책이에요.이책도 영화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의 스토리까지 담고 있어서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고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하는 도화선격인 책이에요.영화, 소설, 드라마와 달리 매력적이고 강렬한 그림체의 그래픽노블이라 색다른 매력과 재미를 느낄수 있어 #밀레니엄시리즈 입문자나 이미 경험한 독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는 책이라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