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틸 스탠딩
래리 호건 지음, 안진환 옮김 / 봄이아트북스 / 2020년 12월
평점 :
2020년 말 미국 대선으로 트럼프가 내려오고 바이든 시대가 열렸습니다.
2021년 새해에도 트럼프가 부정 선거니 하는 말들을 하며 바이든의 승리를 인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다른 선거 방식을 가진 미국에서 개인 득표보다는 어느 주에서 어떤 후보를 지지하는지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는 선거 방식이라 민주당을 지지하는 주가 승리를 잡는 결과를 만듭니다.
이번에 읽은책은 미국에서 가장 민주당의 기운이 강한 메일랜드에서 공화당 후보로 주지사에 재선된 인물인 래리 호건의 이야기를 담으 책인 [ 스틸 스탠딩 ] 입니다.
평소에 정치안 정치인이나 그런 종류의 이야기를 어렵게 생각하는 편이라 처음에 많이 고민하다가 읽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읽으면서 한 사람의 인생이 마치 소설속 인물처럼 보이기도 하고 그의 삶의 방향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궁금해지고 했습니다.
어릴적 아버지가 정치에 관심이 있던 래리는 아버지의 정치 입문 과정을 보고 자신고 정치인의 꿈을 키운것 같습니다.
자신을 뛰어난 인재라고 표현하기 보다 좋은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그들 속에서 영향을 주고 받을수 있는 열린 사람이라도 표현합니다,
그리고 성장과정 속에서 정치는 멀리하는듯 했지만 숨견진 자신의 마음을 다시 발견하고 정치인으로 매진하는 모습이 대단하고 느껴졌습니다.
어릴적 환경이 정치와 가까워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의 성장과정을 당연하게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분위기로 흘러 갑니다.
그리고 그가 정치에 뜻을 밝혔을때 그를 도와주는 가족들 친구들은 그의 진심을 이해하고 응원합니다.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어서 그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되고 지지자가 되어 줍니다.
민주당 텃밭이라고 불리는 메릴랜드주에서 공화당으로 출마에 모두위 예상을 엎고 승리를 적두었을때 워싱턴 포스트는 '너무도 충격적인 반전' 이라고 했습니다.
그후 볼키모어에서 발생한 최악의 폭동을 잠재우고 메릴랜드주를 재정적 재난에서 구해내며 공화당은 물론 민주당과 무당파에게도 지지를 받았습니다.
강력한고 독립적이고 그리고 합리적인 리더쉽으로 위기를 극복하면서 그를 지지하던 사람뿐만 아니라 반대하던 사람들까지 그를 지지하게 만든 리더쉽을 보여준 인물입니다.
그런 그에게 정치적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던 시점에서 고난이 찾아옵니다.
림프절 암이 그에게 찾아오면서 또 한번 역경을 겪게 됩니다.
그를 지켜보는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격려로 암 투병에 승리를 거두게 되고 2018년 재선에도 승리를 거두어 두번째 임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코나나 19의 난제, 워싱턴의 분렬 정치등 다양한 정치적인 문제들을 아직도 현재 진행형으로 극복하는 과정에서 다시 그의 리더쉽을 볼 수 있습니다.
이책은 그의 자서전을 쓴 책이며 인생을 통해 여러가지 고난과 역경을 맞이하지만 그의 특유의 합리적이고 긍정적인 리더쉽으로 극복하며 그를 지금의 모습으로 만든 가족들의 이야기기 담담하데 담겨 있습니다.
" 나는 내가 진정으로 믿는것들을 위해 기꺼이 일어나 싸울 것이다.
나는 사람들을 위한 일을 기꺼이 수행하려는 모든 사람과 손을 잡고 뛸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공작에 종사하기를 원하는 모든 이의 전제 조건이 되어야 한다."
가끔 정치인들 이야기를 뉴스에서 보면 그들이 국민의 이익이나 봉사의 자세로 그 자리에 있는것이 아니라 사적 이익이나 그들과 연관된 조직의 이익을 위해 그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우리 손으로 뽑은 대표인지만 공략과 다른 정치 행보를 보면 리더의 자세라 리더라는 의무가 얼마나 어려운지 생각하게 됩니다.
[스틸 스텐딩]의 래리 호건은 합리적이고 강력한 독립저긴 리더쉽으로 진정성 있는 삶의 모습을 총해 리더의 모습이 어떤것인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