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를 좋아했으면 - 사랑에 서툰 사람들을 위한 연애 심리 에세이
우연양 지음, 유지별이 그림 / 서사원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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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서툰 사람들을 위한 연애 심리 에세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를 좋아했으면은 제목부터가 외사랑에 대한 이야기일거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 그 소중한 마음이 서로 통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누구나 외사랑을 경험해 보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그 사랑을 고백하거나 고백 받아 서로 좋하는 마음이 이뤄지는 경우는 흔치 않더라구요.


이책은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통해 나의 과거를 돌아보게 하더라구요.

그때 사랑을 더이상 키우지 못하고 소멸시켜버린 이유나 나의 부족함으로 놓친 누군가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처음에서 내 이야기 같아서 내가 스무살에 그랬지...

그러면서 그때를 생각하게 되더니 어느 순간 다른 누군가의 마음을 다시 들여다보게 만들더라구요.

 그사람은 그때 그런 마음이었겠네...그래서 그랬구나..하면서요.

우리는 왜 그렇게 서툴고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 했을까요?!

지나보면 그때 그 마음만큼 소중하고 예쁘고 간절한건 하나도 없는데 그 마음보다 그때는 무엇이 중요했는지 이제는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이책은 아마 누구에게나 있던 기억 속 사랑의 이야기이며, 지금 누군가의 마음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매일 어딘가에서 잠 못들고 마음을 담아 누군가의 생각으로 가득한 사람들이 있기에

그들에게 우리에게 공감가는 이야기를 만날수 있는 책입니다.


요즘 누군가에게 무엇에게 설레이는 마음을 가진적이 없다보니 나도 누구를 좋아했던적이 있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나에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네요.

누구를 사랑하고 누군가에게 사랑 받고....

그때의 기억을 불러 일으키게 만드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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