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은 그 여자가 원하는 대로 과부 시녀들도 입에 담지 못할 것을 써주었는데, 본인은 비록 수치스럽기는 하지만 유명해졌다고 만족했다는 게야. -중요한건 유명해져야 한다는거 - P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