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 수상한 서재 4
하승민 지음 / 황금가지 / 2021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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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처음으로 서사라는 것에 관성이 있다는걸 처음알았다. 600페이지를 언제 읽지 하고 읽었는데 묵진의 벌로 넘어가는 순간 호기심이 제로백을 넘긴거 처럼 빨라졌다.
그리고 빨라진 속도만큼 점점 내 생각의 숨통을 조여왔다. 오랜만에 엄청난 작품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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