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섯 살 난 한 젊은이가 탑 같은 거인을 과자 자르듯 단칼에 두 쪽 내버린다는 그런 이야기를 담은 책에서 전체가 부분들과 무슨 조화를 이루고부분들은 전체와 또 무슨 조화를 이룰 것이며 아름다움이란 게 대체 어디oil 이 게스까? 그리고 저트르 무사할 때는 1배마 면의 저들이 있다.-기사소설의 폐해 - P722
「더 할 말이 있는지 난 모르겠소. 다만 나는 저 위대한 아마디스 데가울라가 자기 종자를 인술라 피르메 백작으로 만든 본보기를 따를 뿐이오.-아마데스 덕후임 - P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