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목적이 평화이고 이러한 점에서 학문의 목적보다 우월하다고 한다면, 이번에는 학문을 하는 자의 육체적 노동과 군사일에 종사하는 자의 육체적 노동에 대한 이야기로 옮겨 가보도록 합시다.
어느 쪽이 더 힘이 드는지 아시기 바라오..
-그럴싸하다 - P592

대포를 발명한자는 그 악마 같은 발명으로 지옥에 떨어져 응분의 대가를 받고 있을 것이라 나는 생각하오. 그 발명으로 비천하고 겁 많은 팔이 용감무쌍한 한기사의 목숨을 끊을 수 있게 되었소.
-대포가 기사들을 죽인것에 분노한거 같다 - P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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