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의 뻔뻔스러움은 오직 여성을 정복하기 위한 것인 데 비해 댄디의 뻔뻔스러움은 사회와 인습을 꼬집기 위한 것이다. 댄디는 여성만이 아니라 사회 전체를 정복하려 한다.
애매모호하게, 속셈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의 유혹만큼 강력한 것은 없다. ― 시도니-가브리엘 콜레트(Sidonie-Gabrielle Colette)
크리슈나무르티는 단순한 삶이 진리에 이르는 방법이라고 가르쳤다. 하지만 사람들은 단순한 삶을 실천하기보다 그가 실천한 단순한 삶을 보려고 했을 뿐이다
악명이나 오명을 남길까 봐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사람들은 스타를 쉽게 용서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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