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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선생 최경숙의 우리집 요리
최경숙 지음 / 동아일보사 / 1999년 5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산지는 한 일년이 지났다.그때는 최경숙선생님의 가정요리가 궁금해서 호기심에 장만했는데 한번읽고 두번읽고 또 반년 또는 일년후에 다시 책을 여니 '와 멋있는 그림이네'에서 '앗!이거 할만하네'로 바뀌어 있었다.물론 처녀에서 새댁으로의 변신이기도 했지만서도.. 멀게만 느껴졌던 재료들을 친절히 설명해주어서 자신감이 생겼고 설명도 정겨워서 너무나도 아끼는 책이 되어버렸다..EBS에서 요리강습 하실때도 가깝게 느껴질 정도로 팬이 되어 버렸다.고로 당신에게 추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