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더리움 그리고 최후의승자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최후의 승자 - 디지털 자산 시대, 거대한 부의 기회 ‘디파이’
스티븐 보이키 시들리.사이먼 딩글 지음, 이진원 옮김 / 더퀘스트 / 2024년 2월

바로 가상자산의 비트코인,이더리움, 그리고

탈중앙화금융 ,디파이에 대해 관련하여 독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해주는 책을 소개하는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해당도서는 책의 소개글에서부터

<Beyond Bitcoin> 이란 내용으로,

'비트코인의 후계자'

디파이의개념, 투자기회, 리스크

그리고 미래전망을 담은 책이라고 소개를 해줍니다.

저도 가상화폐에 대해서는 여러도서를 읽으며 개념을 잡았지만,

디파이(DeFi)에 대해서는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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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DeFi(디파이)란?

디파이는 금융기관 없이 개인 대 개인간 금융거래가 이루어질수 있게 해주며,

기존의 금융보다 빠르고, 유연하고,저렴하고 ,투명한 기술이다.

가상자산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라면, 모를수가 없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한 책 제목으로 벌써부터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궁금해지는 책이었습니다.

디지털 자산시대에 있어서 과연 가상화폐가 자산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될것인가, 그리고 변화의 시대에 투자자는 어떤기준을 가지고

해당자산을 바라볼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끔 해줍니다.

비트코인,이더리움 그리고 최후의승자 도서에는

디파이 관련 프로젝트와 관련된 알트코인들의 조망,

그리고 암호화폐각종 이슈와 전망,

그리고 포지셔닝을 하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하고 행동해야하는지를

도서에서는 독자들에게 해당 내용을 전달해줍니다.

특히,

디파이DeFi라는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분들은

꼭 읽어봐야겠죠?

2008년부터 시작된 비트코인의 역사와

2024년 현재까지 진행되어온 코인들의 사례와 상황

그리고 화폐와의 거래내역등을 도서에서는

역사 그래프로 손쉽게 확인할수 있도록 전달한점이

인상깊어 해당내용을 다시금 블로그에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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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있는 지식]

ㅁ2008년 - 비트코인 탄생

'나카모토 사토시' 백서 발행

ㅁ2013년- 이더리움 백서 발행

'비탈릭 부테린'

ㅁ2015년 - 이더리움 출시

ㅁ2017년 - 체인링크 출시

ㅁ2024년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 ETF상정거래승인

마지막으로 해당도서를 읽고나서 무얼 중요 키워드로 잡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을때 전 [DeFI-디파이]로 결정지었습니다.

기존에 몰랐던 부분에 대한 학습이 된 부분이 컸고,

탈중앙금융(디파이)이라는 분야의 도입으로 앞으로 발생될

혁신적인 변화가 어떨지 더 궁금해진다.

당신은 설명서도 읽지 않고 인생을 살고 있다

당신은 설명서도 읽지 않고 인생을 살고 있다 -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
commonD(꼬몽디) 지음 / 페이지2(page2) / 2024년 1월

오랜만에 도서의 제목에서부터 독자의

흥미를 끄는 책이 있어서 빠르게 읽어나갔던 책을

소개해드립니다.

당신은 설명서도 읽지 않고 인생을 살고 있다.

저자는 commonD(꼬몽디)라는 저자로 부동산 투자를 통해

수십억이상의 자산을 형성한 익명의 저자이다.

네이버 '부동산카페'에서 저자는 자신의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와

삶에 대한 통찰, 그리고 태도를 글로 적어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이슈를 만들었던 사람이다.

이 책은 정말 글을 작성한 저자가 서점에서 어떤 책을 고를까

고민하는 독자에게 '나 여기있어!'라고 어필하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제목에서부터 벌써 궁금증을 유발하고, 짧은 문장들을 금방금방

읽어나갈수 있게 작성되어 도서를 선택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우리가 경제생활을 하고 있는 자본주의에 대해서 게임의

접근방식을 통해 독자들에게 이야기를 풀어나갈것으로 기대되었다.

구어체 표현으로 책을 읽으면서도 인터넷 커뮤니티에 들어가서

글을 읽는다는 기분이 드는 책이었다.

확실히 가독성 좋은글귀를 쓰는구나라는걸

챕터와 페이지를 넘기면서 느낄수 있었다.

책의 목차를 둘러보니 1부와 2부로 나뉘는데,

각부에 1장 2장에서 시작하여 6장으로 끝맺음이

이뤄진다.

간단히 1부와 2부 제목을 소개하면

[1부] 세상을 살아가는 오른쪽 날개, 자본주의

[2부] 세상을 살아가는 왼쪽날개, 정의와도덕

1장 : 세상을 보는 눈을 바꾸자

2장: 자본주의 세상의 법칙을 배우자

3장: 새로운 눈으로 미래를 내다보자

4장: 투자의 원칙을 바로 세우자

5장: 선한 것들이 우리를 지배한다

6장: 그럼에도 우리는 선하게 살아야 한다

책을 다 읽고 난 후 어떤문장을 가장 기억해야 될까?

라는 물음이 생겼을떄, 위의 문장은 꼭 기억하고 남기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는 두가지 중 하나만 고르면 되는거야.

분노한 채로 하늘에 돌을 던지면서 주저앉을지,

아니면 게임의 법칙을 배우고 본인을 위해

이 불합리한 게임을 끝까지 즐길지

우리가 살아가는 [자본주의]사회에서

불평불만을 가지고 삶을 임할것인지,

그렇지 않다면 거기에 맞서나갈것인지

여기에 대한 선택은 나의 몫일것입니다.

피하려고 해도 피할수 없는 상황에서는

그 상황을 헤쳐나갈 방법,

그리고 게임이라는 표현을 한것처럼

미션을 클리어 하는걸 목표로 가져야겠죠.

결국 불평불만 보다는 어떻게든 포기하지말고

불합리함속에서도 버틸수 있는 체력을 키우자라는

생각으로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성인이 되고 나서 경제활동을 시작하게 되면,

이전에는 나를 위해 자유롭게 사용했던 시간을

직장생활 혹은 개인사업등을 통해 수입을 창출하는데

투자하게됩니다.

그럼으로 나의 시간을 갈아 넣어야 소득이 나오는 사람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시간을 투입하지 않고 소득이

발생될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이루어질거라 생각됩니다.

여기서 저자는 돈에 대해, 돈은 자유계약서라는 표현을 합니다.

이 문장을 읽으면서 머릿속에 몇번을 되뇌었는지

참 인상깊었습니다.

돈이 있어야 자유로울수 있고, 그 자유로움을 통해

나를 위해 소비하고 지출할 수 있다는것.

이 자본주의 세상에서 게임의 규칙을 빠르게

알게된 사람들이 누릴수 있는 Benefit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제에 대해 궁금증이 많고, 어떤 책을 고를지 고민이신분

그리고 주변지인들에게 책 선물을 하고 싶은데 어떤 책을

선물해주실까 고민하시는 분들은 위의 도서

'당신은 설명서도 읽지 않고 인생을 살고 있다'를

추천해주시는건 어떨까요?

스테이블코인 도서리뷰

스테이블코인 - 디지털 금융의 미래
박예신 지음 / 더난출판사 / 2023년 11월

안녕하세요.

최근 가상화폐와 디지털화폐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생기게 되며, 읽게된 도서가 있어

오늘은 해당도서에 대해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도서소개 >

달러위기, 인플레이션과

함께 부상하는 스테이블코인

웹3.0, 블록체인 경제의 시대

스테이블코인으로 대비하라

화폐가치가 나날이 떨어지는 가운데

나의 자산을 지켜줄 가상자사

디지털화폐 스테이블코인으로

소액결제부터 해외송금, 저축과 투자수익까지

위의 도서소개 내용처럼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 그리고 투자와 수익에 관한

내용을 해당도서는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작가소개>

사람,돈,기술에 깊은 관심이 있다. 하나의 세계와 관점에 매몰되지 않기 위해

부단히 읽고, 쓰고 , 생각하고, 대화하려고 노력한다.

한때 학자로서 가르치는 삶을 꿈꾸었지만, 지금은 자본주의 사회를 명민하게

살아내는데 관심이 많다.

투자의 성패는 확률적사고, 도파민 통제력, 심리적 취약성을 이해하는데

달려있다는 관점을 갖고 있다.

(중략)

사람들을 만나 다양한 주제로 티타임을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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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에서 인상깊었던 문구가 있어 글을 적어본다.

부단히 읽고,쓰고, 생각하고, 대화하려고 노력한다.

최근 들어 나의 삶의 모토를 글로 보게 되니

나 역시도 지속적으로 읽고 쓰고 생각하고

생각을 정리한 내용을 말로 전달하는 능력을

꾸준히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해당도서를 읽게되면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상세내용을

배울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도서 내용中

ㅇ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스테이블 코인 테더(USDT)가

구매력 보전을 위한 수단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

→1개당 1달러 내외의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특성을 가지고있다.

ㅇ우크라이나 전쟁 피난민에게 USD코인(USDC)이라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구호금을 보낸 소식이 국제사회에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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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사용이 현재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해당 도서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인플레이션 헷지를 위한 수단이자,

구호금을 위한 도구로도 활용이 가능한

기능을 가진 수단이 바로 스테이블코인

도서의 도입부(에필로그)에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여

월급을 벽돌로 구입하는 아르헨티나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가 구매력 보전을 위한 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국민들에 의해 화폐가치의 신뢰를 잃은 나라가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스테이블 코인이 되고 있다는 내용이 흥미로웠습니다

이 책은 스테이블 코인을 재발견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내용으로

이 책을 매개로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전향적인 논의가 더 활발하게 이뤄지기를 바란다.

중간중간 쉬어가기 코너를 통해 디지털화폐,가상자산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알아보고 배울수 있는 코너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가상화폐, 디지털자산이라는 분야는 낯설고도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에필로그의 저자 마지막 문구처럼 코인에 대한 재발견을

해당도서를 통해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될 수있기를 바란다.

부동산투자의 관점

부동산 투자의 관점 - 남들이 보지 못하는 가치를 찾아내는
오윤석 지음 / 페이지2(page2) / 2023년 11월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부동산 신작도서

'부동산 투자의 관점' 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요즘같은 재테크 열풍시기에 도서의 제목이 독자의 시선을 끌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되는 도서입니다.

'부동산투자의관점'

부동산이라는 분야에 있어 낯설거나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어떤 책을 고를지 고민이 되실텐데, 해당 도서는 그런 부린이,

부동산을 접하고 싶은데 어떤책을 고를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 더 쉽게 선택할수 있도록 제목에서부터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도서의 소개부분에서는

앞으로 30년, 부동산의 미래가치는 이렇게 변화한다!

라고 시작됩니다.

부동산의 향후 전망과 인사이트가 필요하신분들에게는

해당 문구가 많은 궁금증을 유발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20년 경력 '업계 탑 수익률' 도시 개발 사업가의

돈과 사람이 몰리는 땅을 고르는 안목이라는 내용으로

도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해당 도서를 읽으면서 많은 배움을 얻을수 있었던 부분은

부동산을 선택함으로 인해서 단순한 입지적 부분이 아닌

인문학적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한 단계 더 높은 시야를

가질수 있다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부동산이라는것이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

그리고 경제등 다양한 이해관계가 포함되어

형성됨으로 인문학적 지식을 많이 습득할수록

색다른 시각으로 접근할수 있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부동산투자의 관점]

목차

Chapter1.

가격이 아니라 가치에 답이 있다.

Chapter2.

낡은 부동산 승자이론에서 벗어나라.

Chapter3.

급변하는 시장이 미래가치를 선점할 적기.

Chapter4.

진짜 가치를 알아본느 판단력을 기르자

Chapter5.

입지와 사업성을 분석할 수 있는가

Chapter6.

부동산 투자에도 기획력이 필요하다.

Chapter7.

부동산 정책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Chapter8.

성공을 결정짓는 사고의 차이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라고 생각되는

'남들이 알지 못하는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능력과 안목'이

수익률을 가져다 준다는 것.

해당 안목을 키우기 위해 많은 배움과 경험을 쌓다보면

스스로의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걸 저자는 말해줍니다.

어떤분야를 선택하더라도 결국 배움이 기본적으로 이루어져야하고

꾸준히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것은 불변의 진리겠죠?

해당 도서를 다 읽고 난 이후 ,

다시 돌아와서 저자가 써둔 에필로그를 읽어보았습니다.

부동산을 관통하는 나만의 기준을 갖기 위해

저자의 부동산 입문시절 경험과 실패를 통해

해당도서를 읽는 독자들은 그런 시행착오를 줄였으면 하는

바램과 본인과 같은 실수를 겪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부동산을 대하는 '나의 태도'와 '판단기준'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경험을 전달해줍니다.

부동산 관련기사에 무조건 현혹되지 않고,

나만의 기준을 만드는 방법, 그리고 저자의 부동산 투자 기준

투기와 투자에 대한 차이를 해당도서를 통해

배울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으면서

부동산을 시작할 때 어떤 도서를 읽을까?

라는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해당도서

'부동산투자의 관점'

도서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해당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다시 케인스

다시, 케인스 - 다음 세대가 누릴 경제적 가능성
존 메이너드 케인스 외 지음, 김성아 옮김, 이강국 감수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10월

안녕하세요.

Morping입니다.

경제 경영도서를 읽게되면서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스'와

관련된 도서가 새롭게 출간되었다는 소식에 해당도서를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당 도서의 소개 부분에서

'21세기 자본주의의 오랜된 미래와 마주하다' 라는

책의 소개를 해주고 있습니다.

20세기의 사상가 케인스와 21세기 경제 석학 18인의 만남이라는

컨셉을 통해 케인스 경제학자가 주장했던 경제이론들에 대해

토론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도서입니다.

자본주의를 통해, 케인스가 예측했던 미래와

현시점을 살고 있는 우리의 시대에서 과연 어떤것이 적용되고 바뀌었는지,

그리고 자본주의의 미래에서 예견되는 우리 손자,손녀들이 누릴 경제적 가능성을

수록했고, 자본주의의 통찰을 해당도서를 통해 배워볼수 있었습니다.

해당도서를 읽다보면 자본주의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자본주의의 과거과 현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얻을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 읽었던 도서들중, 경제에 대해

다양한 이해력을 요구하는 도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던 책입니다.

그만큼 인사이트를 넓게 가져갈수 있는 도서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케인스에서 목차마다 케인스가 인용했던

문구들이 도서에 표기되어있는데요.

여러문구들중 한가지가 인상깊어 공유하고 마치고자 합니다.

"자본주의란 인간의 가장 악한 특성이 모두가 최대의 이익을 얻도록

하기 위해 가장 악한 일을 할 것이라는 놀라운 믿음이다."

자본주의 시장에서는 본인만의 이익을 얻기 위해 하는 행동들이

결국은 모두의 최대이익을 얻기 위한 결과물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인의 노력과 행동들이 결국은 사회를 구성하는데 있어서

이익을 얻도록 행동하고 그런 하나하나의 요소들이

최대의 결과물을 만들어낸다라는것이

과연 맞는가?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