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된다 - 경제의 큰 흐름에서 발견한 부의 기회
정광우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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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된다'

도서는 지난 과거의 투자역사 중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변화에 대한 역사적 기록을 상세하게 기록해둔 책입니다.

해당 시기에 있었던 일들에 대한 사건과 사고 등을

일자별로 알려주며,

경제의 큰 흐름에서 발견하는 부의 기회를

설명해 줍니다.





'투자의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된다.'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미래에 대해 전혀 모르고 투자하는 것과

어렴풋이라도 알고 투자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기 마련입니다.

위의 말처럼 투자라는 것이

자신이 모아둔 재산을 투입하는 것인데,

투자에 대한 이해와 공부가 없이

시작하게 되면 초심자의 행운이 있을지는 몰라도

결국 투자의 세계에서는 장기간 살아남기가 어렵다는 것을

저자는 알려줍니다.

'최고의 수익은 최악의 침체장 뒤에 온다'

사람들이 공포에 질려있고, 해당 시장에 대한 비난이 생기기 시작할 때

주가지수가 사람들의 공포에 의해 폭락하고 있을 때

그런 순간들이 역사적으로는

기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용기를 내서 도전한 사람들은

부를 얻어 가기도 했습니다.


책 내용 中

ㅁ1929년 미국 대공황, 1997년 한국 IMF 외환위기 두 사례 모두 주가가 90%가량 하락했던 시기

ㅁ2000년 닷컴 버블, 2007년 금융위기 두 경우 증시가 50%가량 하락했던 시기

해당 시기들이 모두 주가지수가

폭락했던 시기라는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금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요.

-책 내용 中-

[금리의 역사]에 대한 공부

:금리의 역사란, 결국 인플레이션의 역사이다.

ㄴ미국 연준을 비롯한 중앙은행에 대한 역사입니다.


자본주의 시대에 우리가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금리,

그리고 인플레이션에 대해

저자는 증시를 통해 설명해 줍니다.


투자의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된다의

내용 중 마지막 부분에서

저자가 한말이 인상 깊어 글을 마무리하기 전

공유하려고 합니다.


'역사는 반복되지만 재현되지 않습니다.'


새로운 위기 상황이나 환경에 직면했을 때

사람들은 과거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측을 하려고 합니다.

과거 경험들을 바탕으로

모든 미래를 대비할 수는 없듯이

이전의 역사를 통해 배움을 얻고,

거기서 얻은 인사이트(통찰력)를 바탕으로

새로운 상황에 적용시켜나가야 한다는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투자에 대한 이해와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경제환경을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해당 도서,

'투자의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된다'를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해당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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