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산책 말들의 흐름 4
한정원 지음 / 시간의흐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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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출판사는 책값이 16,000원이면 표지 재질좀 좋은 걸로 만들지 한번만 봐도 구김이 가고 흠집과 손때가 탐 아무리 예쁜게 중요하더라도 최소한 소장이 가게끔 만들어야지.. 내용도 짧은 글을 모은 것이라 여백이 많아 분량을 늘린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음 시 자체도 외국시를 인용해 노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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