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Naruto 14
기지모토 마사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좋은 작품, 감동적인 작품, 재미있는 작품 등 많은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요즈음.... 간만에 재미만땅인 작품을 만나게 되었다. 그 제목은 <나루토>. 왜 이런 작품을 여지껏 보지 않았었는지 후회가 되면서도 이제서라도 보게 되어서 다행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재미가 있었던 작품이었다. 목 빠져라 기다렸던 14권, 드디어 나왔는데, 역시나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14권이었다.

작품 간간이에 작가의 이야기글이 실려 있는데, 그 글을 읽으면서 이 작가, 정말 많이 작품에 대해 고민하고 좌절도 했었던 작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뭇잎마을에 닥쳐온 위기를 과연 잘 극복해낼 수 있을 것인가? 특히나 히카게님의 싸움의 결말이 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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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이지스 7
나나츠키 교우이치.후지와라 요시히데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2월
평점 :
절판


아무 생각없이 읽던중 벌써 7권. 속 날개에 적힌 작가의 약력을 보게 되었다. 스토리작가와 작화가가 다른 작품은 대개 스토리가 탄탄하기 마련인데, 이 작품도 예외가 아니었다. 스토리 작가가 대체 누구일까 하는 맘에 약력을 읽어보니... <지저스>,<암스> 등의 스토리작가였다는 것!~ 특히나 요즘 완결되었고 많은 인기를 모으고 충격을 주었던 <암스>의 작품성은 아는 분들은 다 아시는 사실. 이 작품도 꽤 좋아하는 작품인데, 캐릭터가 맘에 든다. 어두운 과거를 지닌 이지스, 다테 카리토, 수수께끼 소녀 아나 더 리들, 고독한 암살자 등등... 이번 권에 나온 용문방의 당주, 10대 소년 리우 이킨의 이야기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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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 TOP 보이 3
오야 카즈미 지음, 손정인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2월
평점 :
품절


이거 진짜 작가님의 초기작이네요. 그림이나 내용이나 좀 촌스러운(?)티가 팍팍 납니다. 캐릭터 설정이나 스토리 등도 좀 전형정인지라 뻔하다는 느낌도 들구요. 평범한 여고생과 특이하면서도 멋진 두 남학생, 또 알고봤더니 여주인공은 전혀 평범하지 않은 신분이었다는 설정... 그리고 그들에게 대항하는 못된 무리들... 하지만 악인이면서도 철저히 악인이지 못하는 코미디적인 캐릭터들... 뭐, 결말도 뻔하지만 읽어볼만은 하다고 생각해요. 이런 작품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작가님이 있는 거겠죠. <드림키스>라는 작품이 최근작인데, 꽤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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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탐정 1
아키노 마츠리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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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펫숍>으로 워낙에 유명한 작가인지라 이 작가의 작품이 나오면 일단 읽고 보는데, 이 작품은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닌 것 같다. 예전에 <가면탐정>으로 나왔던 작품의 2부격인데, <가면탐정>에서 고교생이었던 하루카와 마사토가 이제는 경찰과 미스터리 작가가 되어서 다시 등장한다. <펫숍>의 명성을 기대하면서 이 작품을 읽는다면 조금은 실망할지도... 차라리 <환수의성좌>를 추천하는 바이다. 그 작품이 좀더 <펫숍>틱하면서 특이한, 재미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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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즈 2
마츠모토 미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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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러버즈>라는 제목 그대로 연인들의 사랑이야기. 고교 동창이자 친한 친구들이었던 여자 셋 남자 셋이 엮어 나가는 이야기이다. 그 중심에 있는 인물인 타마키. 요우지를 좋아했지만 그는 이미 친구의 연인이었고 몇년만에 재회했을 땐 아이가 있는 유부남... 타마키의 옆에는 무책임하고 아이같지만 맘은 따뜻한 친구, 케이가 그녀를 지켜주고 있지만 타마키의 마음은 요우지를 아직까지 잊지 못하고 있다. 영국에서 돌아온 요우지와 다시 만나면서 그들의 정적인 관계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고... 3권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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