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완결 권에 와서도 초반까지 계속 남주가 살인마라고 무식하게
우기는 여주의 모습을 보니 재미가 떨어져요.
공포게임 공략 엄청 많이 했다면서요-
직정 빙의해서 파밍도 하고 여기저기 들쑤시면서 똑똑하질 못해..
1권에서부터 의심스럽던 사람이 드디어 여주 앞에서 꾀를 부려서
가짜증거 만들어왔는데 그거에도 또 흔들림…
1권부터 내내 여주 맘속은 “남주가 살인마야!”랑 “남주가 잘생겻어! 하지만 흔들리지 말아야지! ”그것만 내내 반복함.
아 그리고 하하버스라 여주가 뭐만해도 찬양들어감….
목차에 하트 줄어있던데, 하.. 이번회차 실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