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 후기처럼 엄청나게 재밌지는 않아요.그냥 오메가버스에 존댓말공이 보고 싶어서 구매했어요.존댓말이야 수가 어렸을때 달래듯이 하는게 버릇이 되서 그런것 뿐이고 실제로 상냥한 성격의 공은 아닙니다.(물론 은근 챙겨주기는 함)복흑공이랄까.. 자기 입맛대로 수를 길들여 키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