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으로 구매했는데 그래픽노블이니 종이책으로 한장한장 넘기며 보는게 더 확 와닿을것 같군요. 원작 소설도 여러번 읽어도 읽을때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만들었는데, 눈에 직접적으로 보이는 컷 하나하나가 참 맘이 아팠습니다. 실제 저런 세계에서 산다면 너무 끔찍해요. 파란색 옷을 입은 여자도 붉은색 옷을 입은 여자도 행복할 수 없는 세계입니다
좀비 & 루프물입니다.앜ㅋㅋ 다른분이 공포공이라 하셨는데 인정해요 ㅋㅋㅋ 공포의 주둥아리 ㅋㅋㅋ 진짜 ...주둥아리 더티토크가 장난이 아니신 강강공!좀비물은 스올시티만 명작인가 싶었는데-! 이곳에 또다른 명작이 있었네요! 스토리도 좋고, 끝까지 보시면 공이 왜 저렇게 성격이 괴팍하고 다루기 어려운지 알 수 있습니다.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이에요! 외전은 정말 씬이 세서 좋습니다
근친물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완결까지 다 봤어요.공,수가 각각 황제아버지,친아들 입니다.어렸을때부터 맘에 들어서 품에 끼고 총애하면서 키워서 나약하고 독립적이지 못한 수인데- 결국 아들을 비로 만듭니다(..)말로는 자상한것 같아도 끝까지 몰아쳐서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게 만드는 강공 황제.. 황족이 늑대로도 변할 수 있어서 수간씬도 있어요..... 씬은 강하고 자주 나오는 편입니다. 황제가 남자인 아들도 비약 맥여서 아이들도 낳고 나중엔 나름 오손도손 해피엔딩으로 끝나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