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표지 컬러부터 제목까지 아주 딸기딸기해서세트구매 하려다가 일단 단권만 구매해서 읽어봅니다.공 왤케 딸기덕후에요 ㅋㅋㅋㅋㅋ표지도 핑크가 아주 부담시런 핑크인데 술 먹을 때 안주가 딸기피자 ㅋㅋㅋ 미치겠네 ...일단 1권만 읽은 상태라 아주 중요한건 아직 안나왔고그놈의 스트로베리를 찾아라(....) 그게 뭐냐고 스트로베리...그리고 수 ... 하 .. 수 이름이 링이에요. 린도 아니고 링!풀 네임은 스위트 링 (.....) 하 .. 작가님 ......
겁나 까칠한 진성꼰대가 주인수에요. 토스트 덕후라서 그거 점심으로 사오라고 부하직원한테 깽깽거리는 그런- 직장에 한두명 있는 정말 피곤한 상사인데-토스트를 워낙 좋아하는 터라 근처에 새로 생긴 토스트집에왕햄토스트를 주문합니다. 참고로 이거 원홀투스틱이에요. 호불호 갈릴듯해요.자극적인 요소를 끼워넣어도 야하지 않은 씬은 어찌해야 하나요..?
죄수들이 유배받는 지역으로 가는 주인수와 일행들이 나옵니다.
결국 미로같이 섬뜩한 숲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들에게 공격을 당하는데
저는 맨처음에 등장한 캐릭터가 공인줄 알았지 뭐에요?
멋지게 주인수를 구해주기에??
쳇 완전 속았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