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에선 주인수가 공한테 반항하는데(당연하지 근친이니까)점점 1권후반부터는 상황을 이해하고 이용하려고 머리굴리는게 살살 나와요. 그래 나약수가 아닌게 어디야😂😂 서브공 비중도 챙겨주고요- 그래도 다행히 해피엔딩으로 끝나는데 좀 아쉽달까차라리 3권이나 4권으로 이야기 좀 늘리고 좀 더 제대로 완결냈음 좋았을거에요 공은 성격 캐붕 ...
일단 근친물 (부자) 물입니다.주인공(부) 주인수(아들) 이구요.원래 근친물 안보는데 홍염이랑 둘만의 밤이란 소설 보고 재밌어서 종종 검색해보고 있어요.주인공도 사패에 가까운 마피아놈인데ㅠ주인수라는 아들이 있는걸 몰랐다가 찾았음.근데 표지 보면 알겠지만 주인수가 주인공 어렸을때랑 그냥 존똑!문제는!!! 주인공이 심한 나르시스트라 좀처럼 맘에 드는 사람이 없었는데 - 완벽한 지 얼굴의 반쪽이 왔으니 어떻게 되겠습니까 ㅋㅋ2권까지 쭈욱 달렸는데 공 성격이 후반에 넘 순한맛이 되어가서좀 아까웠어요 ㅋㅋㅋㅋㅋ아 그리고 서브공 나옵니다. 서브공(삼촌) .... 원홀투스틱도 잠깐 나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