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오컬트에 사건중심이라길래 단권인데 그게 잘 표현이 될까 싶었는데 - 의심한 저를 매우 칩니다😅설명이 엄청 세세하고 친절하진 않습니다만, 사건물이 너무 상냥하면 재미없잖아요? 한페이지 한페이지마다생각하면서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본편 이후의 후일담인데 수가 모든걸 받아들인뒤의이야기네요. 달달해요- 중간에 수가 유혹하는건 아주 교태가 쩝니다
할리킹 소재라서 다른것들보다 무난했습니다.3년이나 사귀고 결혼까지 생각한 사람이 사실은 무서운마피아의 보스 라니 얼마나 무서웠을까요-수가 아주 잔망수 도망수라서 잡아놔도 몇번이나 생쥐마냥잘 도망가욬ㅋㅋㅋㅋㅋㅋ 공이 빡치는게 이해가 갑니다.존댓말 공인데 화나면 반말하능거 심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