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본 읽을까하다가 단행본으로 갖고 싶어서 일부러 꾸욱 참고 기다렸는데 드디어 알라딘에 먼저 선출시 되었네요!자기복제가 심한 작가라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저는 매번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ㅎㅎ일단 줄거리 자체는 다 알고 있지만 후반 엔딩이 궁금하여천천히 정독하겠습니다 :)
수가 형친구인 공을 좋아하다가 포기한뒤6년뒤에 결혼상대로 만나게 되는데 - 횟수를 정해서 조건을 걸고 데이트를 함.수의 성향을 알게된 공이 데이트때마다 플레이를 하는데어째 플레이가 다 주메인이 상황극이네요.그것보단 bdsm이 좀 더 잘 표현되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소프트 쪽 입니다. 오메가버스물인데 오메가에 대한 차별과 한계가 드러나는설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