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한국판이에요.여주가 남주 좋아하는데 남주가 이상성욕자고- 그런 남주 좋다고 헬렐레 팔레레 한 여주가 괜찮아 오케오케하네요. 바닐라가 처음 sm플을 하는데 저렇게 느낄리가 있나;씬도 야하지 않아요. 몸정 마음정 되어서 결국 해피엔딩
표지가 으슥한 단권인데 내가 살 때는 700원인가 했었음나중엔 무료로 풀린듯 싶다.80페이지로 아주 짧은데 목차는 본편 더 미스트와그후의 이야기. 딱 두개로 나뉨.근데 그냥 1부와 2부라 생각하면 됨.특이하게 1부와 2부 커플이 달라지네 ㅋㅋㅋ1부에 등장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화자인 폴은그냥 서브수가 되어버림 ㅋㅋㅋㅋ엑스트라에 가까운 서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