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작가님은 뭘 쓰고 싶으셨던 걸까 - 아무리 몸이 아파서 병원 생활을 했다지만 이건 17살이 아니라7살이다.. 아고물이 아니라 육아물에 가까움.고전명작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모르는 사람은 없겟지?거기 나오는 사랑방 아저씨의 말투 공과 7살같은 17살 수 .거기다 공 직업이 사채업자인데 지 돈 떼먹고 도망간 놈들 자식인수를 첨 보자마자 레스토랑 데려가서 밥 먹이고 지네집으로 데리고 가서 살고 , 방도 주고, 가구도 사주고 옷도 사줘…? 첫날요 ..? 이게 돈 갚으라고 협박을 할 인질입니까 애인입니까..? 작가님 제가 판타지라고 무시하고 보려해도 힘들어요..? 돈이없어처럼 사채업자 캐릭터에다가 정반대로 상냥한 말투 붙여서 이런 공캐릭터를 만들었다🙄🙄거기다 수도 참 .. 첨 보는 사채업자 따라가서 하루도 안되서 그집 펫같은 신세가 됩니다 의심불안 없음 . 우쭈쭈도 적당히 해야지 . 아침에 달걀부침에 비엔나 소시지 반찬해서 수 먹으라고 주는 사채업자 공이라뇨 . 저 아직 100페이지도 안봤는데 ; 이 둘의 감정서사는 어디로 날아갔나요. 제 폰 기준 49페이지 보고 삭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