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딸에 대하여 오늘의 젊은 작가 17
김혜진 지음 / 민음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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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모녀의 이야기라 생각했습니다만
레즈비언인 다 큰 딸을 둔 엄마와 그런 딸의 이야기가 번갈아가면서 펼쳐집니다. 읽으면서 의외로 가벼워서 조금 놀람.
자식의 성향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힘든 부모의 마음도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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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조금 울었다 - 비로소 혼자가 된 시간
권미선 지음 / 허밍버드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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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목 그대로 아주 조금 울만큼, 눈물 한두방울 맺힐까 말까 할정도의 시큰함을 주는 책.

그냥 아무 페이지나 펴서 보아도 좋다. 제목부터 그 속의 내용까지 다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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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콜리의 묘약 레이 브래드버리 소설집 1
레이 브래드버리 지음, 이주혜 옮김 / 아작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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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집이라 아쉽습니다. SF물의 거장이라던데, 이 소설들에선 그런 생각이 별로 안들어요 .. ㅜㅜ
출간 된지 좀 지나서 시간이 지나서 그런걸까요..?

제목이랑 책 표지만 보면 그냥 시집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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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마리몬드 리커버 한정판) 문학동네 시인선 32
박준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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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몬드 리커버 한정판 표지가 너무 이뻐서 한권 더 샀었다 ㅎㅎ
남친과 같이 나눠 가진 커플 시집.

읽을때마다 다가오는 느낌이 다르단 말에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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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 세트 1 : 1~12권 - 전12권 (무선) 대망
야마오카 소하치 지음, 박재희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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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지 벌써 삼년이 되어가네요. 불법 해적판이지만 그 당시 많이 읽힌 소설로 알고 있습니다. 엄마아빠가 어릴때 읽으셨던 책이라 저한테도 세트 1로 사주셨었는데ㅜ 이게 정식 출간되면서 재판에서 지셨죠 ...

나중에 그냥 정식 계약을 하고 파시지 ㅜㅜ .. 조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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