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요즘 흔한 양판 웹소설 제목스탈이라 나처럼 불호라 그냥 뒤로가기 백스텝 누르는 사람도 꽤 있을듯 싶다.제목과 달리 내용 진행되면 상당히 진지하고 무거운 내용이 깔림.그리고 주인공 얼굴천재 개싸가지 몸에 빙의하는데 - 표지 일러는 너무 순둥순둥 맹하지 않나🤔 원래 몸주인이 개발연기에 개싸가지인것도 메인 스토리에 이유랑 서사가 다 나와서 짠함. 생각보다 무생각으로 훌훌 보는 웹판소는 아니라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