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치않는 루프물 타입의 빙의 로맨스소설이다.문체는 가벼운 편이지만 읽는데 크게 거슬리진 않는다.특정 날짜와 시간이 되면 무슨일이 있어도 여주는 죽고혹여나 죽음을 피했어도 더이상 스토리의 진전이 없으면 또 죽음. 루프물인데 여주는 기억을 잃지않으므로 죽임을 당할때의그 고통과 공포를 느낌에도 꾸준히 도전하는게 대단하다.피폐물이나 작가가 죽는 과정을 엄청 잘 풀어내서 감정이입 심하게 할 정도는 아니니 걱정말고 읽어도 될것 같다.일단 1권 읽어보고 구매결정을 하는 걸 추천!
요즘 흔히 보이는 소설 속에 들어가는 빙의물인데상대방의 스탯이 보인다는 설정까지 붙은 로맨스나 나름 기대했음빨간 딱지도 붙었겠다.아 .. 세트 사지 말걸문체도 필력도 너무 가볍다. 내용도 가볍고 스탯의 내용 자체도다 성적 테크닉 위주로만 되어있어서 가볍게 읽을수도 없고무겁게 읽을수도 없는 애매한 위치. 진지하게 읽고 싶어도 글 자체가 받쳐주질 않는다. 차라리 권수 줄여서 한뼘시리즈처럼 짤막하게 출시한게 나았을 듯
둘 다 인외물인가 싶어서 구매했는데 한명은 인간입니다역키잡물은 오랜만에 보는것 같아 구매했어요저 역시 후반부보다는 1권부분이 가장 재밌게 읽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