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처럼 잔잔한 애정이 흘러서 재밌게 보던 나비노블의책 중에 하나인데, 갑자기 완결을 내셔야했는지 급 남주가 애정충만 뿜뿜이 됩니다 ... 처음 1권 보다가 6권 보면 깜놀래요. 주인공이 바뀐줄 ...?? 서서히 젖어들어가듯이 생쥐가 황제에게 스며들었다쳐도너무 어색한 감정씬..^^; 다행히 해피엔딩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