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란 무엇인가,
내가 NFT에 대해 처음 알게 된것은 한 기사를 통해서였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아내이자 가수인 그라임스가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그림을 경매에 내놓아 20분 만에 65억원을 벌었다.
그라임스의 디지털 그림은 최근 가상자산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끄는 ‘NFT‘(Non fungible Token·대체불가능토큰) 기술이 적용됐다.˝
NFT가 뭐냐, 당최
무엇이간데 20분만에 65억원을 벌어?
그래서 검색해봤다.
NFT_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이라는 뜻으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을 말한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지만, 기존의 가상자산과 달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고 있어 상호교환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미 나이키, 구찌, 이베이등 세계의 주요 기업들이 NFT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실험적으로 시도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10대들에게까지 NFT로 돈을 버는게 유행이라고.
그야말로 전세계는 NFT열풍이다.
이 열풍이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 들여다 볼 필요가 있겠다.
그래서 읽게 된 책이다.
책에서도 말하듯 우리는
어떤 기회를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그런데 요즘 난 기회를 ‘또다시‘ 놓칠까봐 그것이 더 두렵다 .
미리 준비를 했더라면 기회가 왔을때 잡을 수 있었을것이다. 그리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을지도.
그러나 난 몰랐고, 알고 있어도 확신이 없어 주저했다. 그리고 여러번의 기회를 놓쳤다.
세상의 많은 지식이 바뀌고 있다.
정말 급변한다.
자고 일어나면 내가 모르는것, 처음 들어보는것들이 마구마구 쏟아지고 있다.
이렇게 넋놓고 있다가 몇년후엔
급변하는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될지도 모른다.
그렇게되도록 손 놓고 있을 순 없다.
새로운 경제 생태계의 탄생이자 우리 모두의 삶을 바꿀 넥스트 빅 씽( Next big thing) NFT!
이 책에서는 NFT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
그리고 이것이 우리에게 어떤 경제적 효과로 적용될 지, 왜 지금 NFT인지,
직접 해당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거래 가능한 토큰으로 주조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셀럽인터뷰를 통한 NFT의 가치 평가,
NFT가 주는 시장의 기회들, 리스크 등등을 알기 쉬운 예시 상황을 들어가며 설명한다.
책을 읽으며 알게된 사실.
NFT에 대해 잘 몰랐던 나 조차도
NFT발행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이더에 투자 중이고 제페토를 통해 메타버스를 즐기고 있다.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을 뿐 이미 NFT의 생태계에 들어와 있었던 것이다.
요즘 내가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게 메타버스이다.
제페토에 내 공간을 만들고 소소한 창작을 하고 싶어 공부할 방법을 알아보고 있던차인데,
NFT가 메타버스에도 적용되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과 메타버스 안에서 유저의 사유 재산을 증명해주는 NFT가 경제활동을 위해 최적화된 도구로 쓰일 수 있기 때문에 메타버스와 NFT의 만남이 NFT 시장의 원동력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NFT,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효과적으로 허물며 누구나 창작자 또는 관객이 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경제 생태계의 탄생을 이 책을 통해 재미있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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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